■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세계 유명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죠.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개막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축제형 와인유통박람회인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와인 전문가, 애호가는 물론 와인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와인 전문가 대상의 국제와인품평회,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야간 문화공연들이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행사인 ‘무료 와인 테이스팅 존’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와이너리에서 제공하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 출품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기본 입장료를 1만원이며, 와인잔은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가 수도권 등 국내 4개 유망기업과 투자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투자규모는 총 274억 원이며, 투자가 완료되면 162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가 8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7년 8,9급 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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