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대전 지역 초·중·고 가운데 35.1%가 환경부가 유독물질로 구분하고 있는 오븐크리너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82개교를 대상으로 식기구 등 세척제 사용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수산화나트륨 함유량이 5%이상인 오븐크리너를 사용하는 학교는 99개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에 대해 반드시 수산화나트륨 함유량 5% 미만 제품만 구입해 사용하도록 강화하고, 사용단계에서도 세제의 잔류성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결과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 정기 위생안전 점검 시 이행실태 조사를 강화하고, 적발되는 경우 시정 조치 후에 위반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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