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논산에서 사랑방 46호점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사랑방'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광석면 소재 45호점에 이어 논산에서 46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사랑방 46호점 주인공은 조손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손자와 손녀와 어렵게 생활하는 임모 어르신으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해 창고형 주방과 재래식 화장실, 연탄보일러, 외벽 등 집수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