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통학형 영어마을인 ‘국제화센터’가 결국 운영이 중단됩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말부터 3차례 걸쳐 위탁업체를 모집했지만 마땅한 업체를 찾지 못했다며 열악한 구 재정을 고려해 국제화센터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국제화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존 위탁업체인 (주)웅진씽크빅과의 계약만료로 운영이 중단됐으며, 이후 3차례 민간위탁 공모와 수의계약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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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4-06 1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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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통학형 영어마을인 ‘국제화센터’가 결국 운영이 중단됩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말부터 3차례 걸쳐 위탁업체를 모집했지만 마땅한 업체를 찾지 못했다며 열악한 구 재정을 고려해 국제화센터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국제화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존 위탁업체인 (주)웅진씽크빅과의 계약만료로 운영이 중단됐으며, 이후 3차례 민간위탁 공모와 수의계약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