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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주인공이 되는 곳’, 2017년 대시미 어워드

기자김형식

등록일시2017-12-06 18:14:26

조회수4,484

문화/건강/과학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청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와 토크콘서트, 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형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18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대시미 어워드 행사를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송년행사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러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 홍미애 센터장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해마다 시청자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활동했던 일들의 성과를 나누고 같이 축하는 자리입니다. 대시미 뉴스에서 선정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그 중에서 4개의 우수프로그램을 정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이 참여를 하고 토크쇼를 진행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시미 뉴스, 우수프로그램 발표, 공감토크와 퀴즈, 시상식 등 여러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김우호 /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시청자의 밤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평소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었고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어 뜻 깊었던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발전되고 저 또한 이 같은 행사에 참석해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우수 프로그램 발표자 가운데 최연소 나이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별 학생의 웹 드라마가 소개돼 자신의 꿈에 한 계단 올라 설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 한별 / 세종시 어진동

웹 드라마 제작 캠프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점은 제가 뮤지컬 전공이다 보니 큰 대극장 무대에서만 서봤는데 카메라 연기나 영상연기를 통해서 발성이나 호흡 면에서 실수도 많이 했고 어려웠었는데 이번 기회에 카메라 연기나 영상연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이번 2017 대시미 어워드 에서는 매주 CMB시청자뉴스로 활동 중인 시민기자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를 즐겼습니다.

 

▶ 문정호 시민기자 / CMB대전충남시민기자단

제가 항상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움과 교육을 받아 감사하고 직접 대시미 어워드 행사에 참가해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인사도 드릴 겸 참가하게 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 한민 시민기자 / CMB대전충남시민기자단

평소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자주 방문하게 되었는데 1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 우연히 들렀다가 퀴즈 1등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과 방송제작 관련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시청자 중심의 전문기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의 눈으로 본 지역 소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반영하고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홍미애 센터장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입니다.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다양한 시청자의 권익 증진 활동을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미디어 교육이나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물을 만들어서 방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승주)

 

올 한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이용한 수강생과 제작단, 강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감했던 2017 시청자의 밤 대시미 어워드.

 

▶김형식 기자 / CMB대전방송 010-9745-1077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대시미 어워드 행사가 내년에도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CMB뉴스 김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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