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CMB대전충남시민기자단뉴스입니다.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대전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018년 첫 명사로 ‘내편 들어줘 고마워요’를 집필한 한일수 작가입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책속에서 인생의 길을 찾아본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송남영 시민기자의 보도입니다.
1월 6일 토요일 오후4시 대전가수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된 대전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전북포럼은 월2회에서 많게는 4회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독서문화 보급을 위한 행사로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주민이 모여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책속에서 인생의 길을 찾아보는 시간을 대전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한일수 작가
자기가 튼튼하게 자기 실력을 챙기고 있을수록 자기 무게가 근수가 튼튼하게 나가야지. 그거에 맞는 책임을 질 수가 있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하고 체력도 별로 튼튼하게 안해 놓고서 나는 돈 많이 벌고 싶어 그러면 그런거 가지고 도둑놈 심보라고 하는거야. 잘 안돼요. 그렇게...
▶ 하미숙 대표 / 대전 북포럼
새로운 지식 문화를 만들어 가는 대전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이번 134회를 마쳤습니다.
대전 북포럼은 대전 시민여러분의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구요.
대전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돼 있습니다.
2013년 4월에 시작해서 지금 5주년 기념을 앞두고 있습니다.
독서문화를 보급한다는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책을 읽지 않는 이 시대에 저자님을 직접 모시고 저자님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책 주제에 맞는 전문패널을 대전 시민여러분 중에 모셔서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새로운 지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시민기자 송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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