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해부터 시행해 높은 정책 만족도를 보였지 일부 불편사항이 지적된 청년취업 희망카드가 2018년부터 달라집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홍보부족, 신청절차와 사용 불편 등 일부 미흡한 점을 보완한 ‘2018년 청년취업 희망카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3월부터 시행합니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취업 희망카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 사전에 자격 해당여부를 진단하고, 일부 증빙자료의 제출을 자체 확인하는 등 청년 구직자의 신청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3월부터는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청년취업 희망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연간 2회 성과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과 참여자 네트워크 희망카드 반상회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시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8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작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23일까집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해줄 청년 교육강사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3월 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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