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대전시가 3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자치구와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 합동으로 학교주변 유해환경 일제점검과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2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실시되며,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옥외광고물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부정·불량식품 제조, 판매 행위 등에 대해서는 경찰청, 식약청, 민생사법경찰 등과 공조해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법행위를 철저히 근절할 방침입니다.
대전시가 3월 1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합창 꿈나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2018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우리 지역 5개 어린이합창단이 참여합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이 효문화포럼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년 제2회 효문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능화시대, 뇌 과학으로 바라본 효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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