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세종시의 평균 연령이 36.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세종시 인구는 28만 4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으며, 지난해 인구 증가율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세대수는 10만 9천여 세대로, 재작년 9만 4천여 세대보다 16.1% 증가한 수칩니다.
성별인구는 남자와 여자가 모두 14만 2천여 명 수준으로, 남녀 성비는 비슷한 규모인 100.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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