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아름다운 서천에 반하다, 서천 시티투어

기자전미내 시민

등록일시2018-03-08 17:36:16

조회수6,104

문화/건강/과학


■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아름다운 그 지역을 감상하려면 시티투어를 이용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충남 서천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해 시티투어가 2년연속 만명을 돌파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보도의 전미내 시민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시작된 서천시티투어버스

충남 서천군은 시티투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연계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관광을 좋아하는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주요축제와 계절별 관광 적기에 맞춰 코레일, 여행사등과 연계해 대규모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메가시티투어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혔습니다.

또 시티투어버스 운영은 버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에 대해 정확하고 재미있는 설명과 소개로 관광객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었던 서천 여행에 재미를 배로 더 했습니다.
이러한 서천군 시티투어는 최근 만 2천번째 탑승객이 탄생하며 이를 기념해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탑승객 환영이벤트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이 함께 시티투어 1만 2천 번 째 탑승객을 맞았습니다.

 

▶ 곽정숙 / 경기도 하남시
너무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제가 첫 번째 이렇게 당첨돼서 서천시티투어를 와서 너무 이거(선물)을 받아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회도 너무 맛있고요. 여러분들 많이 이 방송보시고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천시티투어 너무 즐겁고 맛있고 즐거운 여행 되니까 꼭 오세요.

 

지난 2014년 시작한 서천시티투어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1만번째 이용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꾸준히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찾아 올해 목표였던 탑승객 1만 2000명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서천시티투어는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1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천문화코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고 문헌서원,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을 기본 코스로 서천특화시장, 한산모시관 등 요일에 따라 진행됩니다.

 

목요일과 토요일만 운영되는 힐링코스는 춘장대 해수욕장과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 마량리 동백나누숲, 김특화단지, 스카이워크, 서천 특화시장을 다니며 오감만족 할 수 있습니다. 광역코스는 인근지역인 군산과 서천지역의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군산의 근대역사 박물관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노박래 / 충남 서천군수
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천 시티투어는 금강과 서해, 갯벌, 철새 등 자연환경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좋은 코스가 많습니다. 금년도 1만 2천 번째 시티투어 관광객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천은 시티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군의 좋은 관광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더욱 많은 분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천군에 많이 찾아오셔서 좋은 시간 갖길 바랍니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회 20명에서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서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CMB 시민기자 전미내 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서천시티투어

 

[Copyright (c) by cmbdj.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사진제목
[세종교육온소식] 세종학생선수단 동계 강화훈련세종시교육청 기자 [2019.02.07] [4,476]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추운겨울 누구보다 뜨겁게 주인공들이 있는데요. 올해 열리는 전국대회 대비를 위해 세종시 학생선수들은 훈련 준비에 한창입니다. 동계 훈련 현장에 신호정 학생기자가 다녀..more
대전시립미술관 DMA 컬렉션대전시청 송규아 기자 [2019.02.07] [4,294]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명소인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한 소장품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more
[CMB 김화영의 이슈앤이슈] 떠나는 대전 교사들김승주 기자 [2019.02.07] [4,909]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 올 들어 교사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 가운데 교권침해가 명예퇴직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 김화영의 이슈앤이슈에서는 최근..more
추위 속 증가하는 전기장판 화재, 사용 시 주의 필요김학준 기자 [2019.02.07] [10,143]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기온이 낮은 겨울철이 되면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등 난방기구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화재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원인과 주의사항에 대해 김학..more
설 이후 아파트 분양, 20년 사이 최다 공급 김종혁 기자 [2019.02.06] [6,165]

■CMB대전방송 뉴스<리드>설 연휴 이후 오는 6월까지 신규아파트 물량이 7만 여건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2016년의 5만2680가구 보다도 2만 가구나 많은 수치로 지난 2000년..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