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 소식을 장보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전 유성구가 행복네트워크 단체와 공동 주관으로 '소원을 말해봐'사업의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원을 이루지 못한 아동과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부자는 “평소에 이웃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세종시를 방문해 은행 임직원이 직접 만든 행복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민인홍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육영과 사회복지 사업에 더 많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행복 상자 전달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주태봉초등학교가 교육기부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국악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주 아리랑 소리와 단소를
교육함으로써,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CMB뉴스 장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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