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추진해온 전시사업이죠.
청년작가지원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전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전환의 봄, 그 이후> 전시를 3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된 청년작가 지원전을 거쳐 간 역대작가 117명 중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14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상봉 관장 / 대전시립미술관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20여 년 동안 ‘전환의 봄’, ‘넥스트 코드’를 통해서 청년 작가들을 발굴했던 전시입니다. 이 전시에 출품한 14명의 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20주년을 기념해서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청년작가 지원전은 대전미술의 활성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대전시립미술관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입니다.
대전시가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 강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을 3월 22일부터 시행합니다.
대전곤충생태관이 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서함양, 곤충산업 홍보를 위해 3월 21일부터 연말까지 곤충 만들기 체험과 곤충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전환의봄 #동물보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