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특설전시관에서 2030년 미래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이 현장에 이용현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마트 피팅룸에서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 인공지능이 그림을 분석하여 그림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립중앙과학관 특설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30 미래도시 특별전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2030년 미래도시의 모습을 체험 해볼수 있는 전시 입니다.
▶ 나서율 / 대전시 유성구 도안동
손동작만으로 사람의 뼈를 관찰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 안태범 연구사 /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총괄과
전시회 컨셉은 2030년이 되게 먼 미래 같이 느껴지지만 앞으로 12년 있으면 다가오고 있거든요. 12년 후인 2030년의 과연 우리 미래 생활이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인지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편리한 스마트홈, 안전한 미래교통, 똑똑한 인공지능, 내가 생각하는 미래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편리한 스마트홈존 에서는 옷을 증강현실로 미리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피팅룸, 스마트 핼스케어 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똑똑한 인공지능존 에서는 AI가 그린 그림부터 피아노를 치면 AI가 멜로디에 맞춰 듀엣 연주를 하는 AI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상현 / 세종시 한솔동
2030년에 의료기술이 지금보다 많이 발달할 것 같아요. 그리고 평창올림픽 봅슬레이도 체험 해봤는데 빨라서 기분이 좋았고 너무 빠르니까 상쾌하기도 했어요.
또 이번 전시와 함께 펼쳐지는 포스트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에서는 올림픽 종목을 가상현실에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봅슬레이 가상체험은 4월 29일까지 운영됩니다.
▶ 권오윤
제가 가상현실 봅슬레이를 탔는데 너무 실감나고 재밌어서 다른 친구들도 같이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 관계자
2030 미래도시 특별전 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리고 저희는 4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루어집니다. 이제 부스에서는 4가지 부스로 이루어지는데 인공지능이나 아니면 편리한 집에서 어떻게 편리하게 이뤄지는지 저희가 전시를 해놓고 있고, 이제 집 밖에서도 어떻게 무인으로 쓰이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미래, 내가 생각하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는 전시 기획전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2030년을 미리 만나러 2030 미래도시 특별전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민기자 이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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