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우리지역의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가 도시양봉장과 시민체험양봉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양봉장과 시민체험양봉장을 운영하는 등 도시양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시양봉은 시청 5층 야외옥상과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대학 등 4곳에 벌통을 설치해 4월 27일부터 운영 중이며, 생산된 꿀은 양봉산업 저변확대와 생태도시 대전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체험양봉장은 올해부터는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해 자치구별로 63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4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대전시가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축허가를 받아 예정대로 6월 착공합니다.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는 6000여 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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