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지역축제소식, 전해드립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1989년 시작돼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유성온천축제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천연온천수를 활용한 족욕과 물총싸움, 온천수샤워 DJ 파티가 진행되며, 정오의 목욕탕 토크쇼, 댄싱퍼레이드, 온천수 테마파크, 온천수 버킷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5월 12일과 13일, 계족산맨발축제가 개최됩니다. 계족산맨발축제는 14.5km의 황톳길을 가족과 함께 맨발로 걷고 달리면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축제입니다. 유성온천축제와 계족산맨발축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대전시가 자연환경이 우수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한
2018년도 생태계변화관찰사업을 5월부터 추진합니다. 생태계변화관찰은 매년 자연환경 우수지역을 대상으로 생태조사를 실시해 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보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식장산홀에서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장을 초청 ‘성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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