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가정의 달 5월에는 더욱 사랑받는 나들이 명소죠. 대전오월드에서 이번 주말부터 장미축제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동물원, 놀이동산, 플라워랜드, 버드랜드가 한 곳에 모여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 오월드에서 5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장미축제가 펼쳐집니다.
사계절 다른 테마의 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오월드는 이번 축제에 형형색색의 백만 송이 장미와 조형물을 플라워랜드 곳곳에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야외 공연으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정글북 ‘모글리의 모험’과 캐릭터 댄스파티가, 펀펀스테이지에서는 ‘스트리트 마술쇼’가 진행됩니다.
대전시가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일환으로 대전역 인근 공업사의 낡은 물건들을 업사이클링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보물찾기’ 전시회를 5월 28일까지 무궁화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이 WTA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대기업과 공기업의 역할을 독려하고 향후 WTA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 초청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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