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요? 대전의 대표 메이커 스페이스, 시민창작센터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지난해 7월 옛 충남도청사 구봉산관으로 이전한 시민창작센터가 자유로운 작업공간에서 3D프린터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들의 활용법을 익히고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대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민창작센터는 대전에 소재한 메이커 스페이스 중 가장 넓은 공간에 조성돼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제품 개발상담도 가능합니다.
▶ 이재우 엔지니어 (수화있음)
실제로 제품화 하거나 테스트 해볼 때, 이곳에 있는 것을 바로바로 활용해서 조언도 얻어 가면서 만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신관 전체를 메이커 창작 시제품 활동 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 <난해함을 넘어서다>를 공연합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상기온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돌발해충 방제에 나섭니다. 돌발해충은 예상하지 않았던 해충이 갑자기 다수 발생해 과수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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