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19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현재까지 순직자 수인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사랑 정신은 과거와 현재를 가리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19년 만에 대전에서 마련됐으며, 묘역 참배와 추념 행사,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순을 진행됐습니다.
▶ 강윤진 청장 / 대전지방보훈청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특히, 6월은 6월 6일 현충일, 6·25전쟁, 제2연평해전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제침략과 6·25전쟁에 이르는 수많은 국난을 겪었고, 민주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비 때 마다 국가유공자 분들의 값진 희생이 바탕이 되었는데요. 특히,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 1956년에 시작되어 올해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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