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시가 안전관리 전담팀 구성, 안전요원배치, 홍보활동 강화 등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6월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해 휴일비상 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한 9곳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와 유급감시원,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67명을 고정 배치했습니다.
또한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별 전담 책임자를 지정해 안전시설에 대한 수시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이 둔산대공원 주차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월 1일부터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 결과 둔산대공원 장기주차와 주차난 문제가 급격하게 개선됐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6월 12일부터 A동 1층에서 어린이체험전 ‘벽돌공장에 놀러간 아기돼지’를 오픈합니다. 이번 체험전은 내년 5월 26일까지 약 1년간 운영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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