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곤충생태관이 도심에서 보기 힘든 나비와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곤충생태관이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대전곤충생태관 나비체험장에서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배추흰나비와 호랑나비 등 3종의 나비와 번데기, 먹이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계곡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낮에 체험할 수 있으며, 반딧불이의 한 살이 변화과정을 담은 사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강희영 주무관 / 대전시 농생명산업과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나비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로 인해서 나비나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비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어서 어린이와 유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와서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시가 6월 23일 오전 10시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생활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정동마켓’ 체험시장을 개최합니다.
대전시가 원촌동 대전시하수처리장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비상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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