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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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자체가 무더위를 맞아 변하기 쉬운 음식 관리를 위해 식품 위생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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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9일부터 27일까지 대형마트 등 34곳을 찾아가 빙과류와 냉면 등 여름철 식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서구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으로 합동반을 구성해 9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600여 곳을 검사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여부와 자가품질검사 적합 여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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