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역민들에게 채널수 증가와 전 채널 HD화질로 전환한 이번 자동채널개편,CMB가 이번 자동채널개편에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여기에 전 직원이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지역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종혁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서구 용문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교헌 씨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TV 시청은 어느새 일상생활에 빠져서는 안될 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렇다보니, 텔레비전이 안나오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동채널이 어려워 곤란을 겪는다는 접수에 회색조끼를 입은 CMB직원들이 고객 방문길에 나섰습니다.
평소 TV 시청 중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도 해보고,
TV의 신호가 약하자 케이블선을 직접 확인 해주며 꼼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진심으로 다가가는 CMB의 서비스에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는 기대 이상입니다.
▶ 김교헌 / 대전시 서구 용문동
바쁘신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가족들과 쉬어야 하는데 이렇게 나와서 TV시청할 수 있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전보다 더 깨끗하게 나오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 서구 도마동에 CMB프로야구 애청자를 자부하는 공병관씨
CMB채널을 볼 수 없다는 전화에 이번에도 숨가쁘게 CMB직원들이 댁을 찾았습니다.
자동채널 설정에 서투른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섭니다.
▶ 공병관 / 대전시 서구 변동
CMB를 통해 야구를 봤었습니다. 저에는 CMB채널이 나왔는데 갑자기 안나와서 답답했습니다. CMB채널을 통해 야구를 보려고 신청했습니다.
밤낮으로 또 휴일도 잊은 채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에 전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면서 시민들도 크게 반기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경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만큼, 보편적인 시청자 복지 차원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 공병관 / 대전시 서구 변동
우리는 고맙습니다. 주 5일 근무인데 쉬지도 않고 나와서 고맙고 잘해주셔서 편하게 볼 것같습니다.
(영상취재 : 임재백)
CMB는 채널개편을 통해 보다 선명하게 보다 편안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한 차원 높은 시청자 복지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 공병관 / 대전시 서구 변동
수고들하셨습니다.
잘 들어가세요.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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