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이번 주말에는 더위를 피해 미술관 나들이 어떨까요? 프랑스인이 바라본 고암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이응노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이응노미술관이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80일간 고암 이응노 도불 60주년 기념 국제전 <이응노, 낯선귀향>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파리에서 이응노 회고전을 기획했던 세르누쉬 미술관 학예연구사 마엘 벨렉을 초청해 프랑스인의 관점에서 해석한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선보입니다.
특히 총 90점의 전시작품 중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작품 30여 점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암 이응노 도불 60주년 기념 국제전 <이응노, 낯선귀향>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저녁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여름철 보양식 흑염소 취급 음식점 50곳을 단속한 결과 흑염소 원산지 거짓 표시와 거래명세서 거짓발급 업소 5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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