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세계 정상급 탁구선수 222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의 경기종목은 기존 일반부 남·여 단식과 복식, 21세 이하 남·여 단식과 혼합복식으로 진행되며, 세계랭킹 10위 이내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월드투어 시리즈로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유치됐으며,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됩니다.
대전시가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방향 병목구간 등 6곳에 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로확장 공사를 추진합니다.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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