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남북한단일팀의 열전으로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7월 17일 개막한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남북한단일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짧은 훈련기간에도 불구하고 남북한단일팀은 개막 첫날부터 짜릿한 역전승을 선보이며 혼합복식 2조 모두 16강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 신병호 / 전라북도 완주군
이런 교류가 더 활성화되어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고 오늘 경기도 무조건 이겼으면 좋겠어요. 남북 단일팀 코리아 파이팅!
▶ 송규아 아나운서 / 대전시청
이곳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남북한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함성과 열정 그리고 응원이 우리 남북한 통일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봅니다.
대전시가 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의 정체성을 품은 BI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BI 디자인은
특구 내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을 형상화했습니다.
대전시가 ‘2018년 학자금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통해 학자금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지역 청년 42명에게 신용회복을 위한 분할상환약정 초입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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