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한국전쟁기 대전시민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이 이곳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7월 18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한국전쟁 특별사진전 ‘1952년, 그 여름의 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은 미8군 1지역대 사령관인 뉴튼 대령이 외조부가 찍은 한국전쟁기 사진 가운데 대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기증한 것으로 모두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사진들입니다.
▶ 송규아 아나운서 / 대전시청 수어 있음
이곳에 전시돼 있는 사진들은 한국전쟁기 대전의 모습을 최초로 칼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한국전쟁기 대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한국전쟁 특별사진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가 장마 이후 연일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가 공원과 산림, 농경지 등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7월 말까지 집중방제를 실시합니다.
대전시가 시민들의 교통질서준수 생활화를 위해 8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교통건설국 직원들이 2인 1조로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잦은 곳을 찾아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교통사고 예방 안전도우미’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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