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대전방송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무더위 속에 민원현장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7월 24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첫 번째 현장시장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허 시장은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근로기준법 개정 등에 따른 보육현장의 애로사항과 보육사업 지원을 요청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신탄진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속 시민들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한편, 허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대전시가 올해 폭염이 지난해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쪽방촌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매트와 모기해충예방 훈증기, 모기살충제 등 혹서기 여름용품 1,500여 점을 지원했습니다.
대전시 인권센터가 지역 인권존중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대전시 시민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합니다. 시민인권지킴이단은 인권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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