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여름방학 동안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에서 직접 과학자를 만나보고 과학체험을 즐기는 제11회 주니어닥터가 개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동영 시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이동영 시민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전국의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에서 직접 과학자를 만나보고 과학체험을 즐기는 ‘제11회 주니어닥터’를 7월 23일 부터 8월 18일 까지 4주간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 및 전국 7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합니다.
올해는 대덕특구기관 내 연구기관ᐧ공공기관ᐧ대학ᐧ민간 기업 등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약 8,700명의 청소년들에게 164개 주제로 440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신청결과 평균 경쟁률이 약 6:1에 달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G> 창의력‧상상력 키워나가도록 매년 여름방학 주니어닥터를 운영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도록 매년 여름방학 주니어닥터를 운영해 왔으며
과학도시라는 명성답게 대전광역시의 아낌없는 협조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제11회 주니어닥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CMB시민기자 이동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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