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지역의 폭염특보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대전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재난 수준의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현재 추진 중인 폭염대책을 보완 강화해
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처하는 등 폭염 피해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시는 기존에 운영하던 무더위쉼터와 주민복지센터를 주말, 공휴일에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관내 주요도로 100km 구간과 쪽방촌, 폭염취약 주거지역에 소방장비를 활용한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교부세 5억 1000만 원을 자치구에 긴급 교부해 그늘막설치, 무더위쉼터 정비, 기타 폭염예방 홍보 등에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전시가 혁신적 이아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오는 8월 16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8월 17일까지 제6기 대전 오피니언리더 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강좌는 대전의 리더들이 개인의 삶의 가치와 지역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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