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8월 6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선7기 지역 현안과 국비확보 사업의 국회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대전시가 직면한 여러 가지 과제들 극복해야 될 숙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셨던 것처럼 대전에 기업유치를 통해서 새로운 산업에 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그것을 통해서 세종시와 협력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해야 하는 여러 가지 숙제들이 있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대전발전을 견인할 4차 산업혁명 등 핵심 현안사업 8건과 국비확보 사업 12건 등 굵직굵직한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은 대전시정의 안정적 출범을 돕는 한편, 미 반영된 국비사업이 국회 예산심사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대전시의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에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 45명이 대전을 방문해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의료관광을 다녀갔습니다.
대전시가 8월과 9월 우암사적공원 일원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 <회덕에서 우암과 함께 노닐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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