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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집대성]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다 함께 더 좋은 유성!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08-08 19:48:14

조회수4,460

정치/행정

■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민선 7기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 지역 리더들을 만나 앞으로의 4년의 계획과 운영방향을 들어보는 시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대전지역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젊은 구청장이 이끄는 젊은 도시, 제13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으로 취임해 역동적인 구정을 펼치고 있는 정용래 구청장을 만나봤습니다. 박현수 기잡니다.

 

<기사>
지역의 오피니언들의 삶과 철학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영진의 ‘집대성’

이번 시간에는 제13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으로 취임해 역동적인 구정을 펼치고 있는 정용래 구청장을 찾았습니다.


정용래 구청장은 대전 5개 구청장 가운데 가장 젊은 구청장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정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국회에서 10년 넘게 보좌관으로 일했고,
2004년 고(故) 구논회 의원의 수석보좌관 생활을 하게 되며 대전과 인연을 쌓았습니다.

 

이어, 유성구청장 비서실장과 조승래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함께 일 해오며 중앙정치 무대를 경험하고, 지방행정 노하우를 배운대로 앞으로 4년 동안 더 나은 유성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유성이 정말 좋은 자산들을 갖고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라는 대한민국의 보물 같은 출연연들이 있고, 국립대학교도 3곳이나 있는 자치구는 국내에 없을 겁니다. 한밭대학교, 충남대학교, 카이스트까지... 다른 4개 대학까지 총 7개 대학교가 있어 젊음이 있고요. 국방 시설도 들어와 있고, 오랫동안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고요. 이런 좋은 자산들이 있어서 저의 중앙정치 지방행정 등 제 경험들을 살려서 이 지역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 수 있을까...

 

유성이 갖고 있는 자산들을 잘 활용해 한 단계 높은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정용래 구청장.

대전의 현안사업 가운데 70~80%가 유성에 산적해 있는 만큼 앞으로 구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함께 해결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어차피 행정이라고 하는 것은 안정성이 중요하죠. 특히, 주민들이 볼 때도 행정이 불안하거나 예측 불가능하게 행정이 이뤄지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구민들의 요구사항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찾아내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서 일을 해가는 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50만 대전 인구가 붕괴됐지만, 유성구의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 청년 스타트업 타운 · 스마트 시티 추진 등 ‘젊은 도시, 유성’. 그만큼 청년 스타트업 타운과 스마트시티 등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젊은 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초기에 기술력이 있는 청년들이 창업하기 위해서 스타트업(start-up)하게 해주는 거죠. 소위 말해 인큐베이팅(Incubating)을 해주는 것인데요. 기술지원과 투자도 해주면서 일정 단계까지 올라가면 행정적인 서비스도 해주는 것이죠.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이 연계해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 지원을 하는 일을 할 텐데요. 하반기 동안 여러 부분들에 대한 조직 진단. 민선 7기 나아갈 방향. 민선 7기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어떤 조직을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 진단을 해서 내년 1월쯤에 전담 조직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4년 동안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데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앞으로 4년 동안 제가 잘 준비해서 유성이 한 단계 더 높은 품격 있는 도시가 되고, 대전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갈 생각입니다. 슬로건이 ‘다 함께 더 좋은 유성’ 입니다.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데 여러분들 모두가 함께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면 초심을 잃지 않고 첫 마음 그대로 4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이 닳도록 뛰겠다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이야기는 CMB 토크프로그램, 김영진의 집대성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MB뉴스 박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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