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대전 배경, 대전 출신 배우, 감독 이 모여 지역을 상징하는 영화가 제작돼 발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문정호 시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7월 3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영화 대전 블루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영화 대전 블루스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와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 박철웅 / 영화감독
산 사람과의 헤어짐 뿐만 아니라 산사람과 죽은 사람의 헤어짐으로서의 대전, 그리고 그 애환을 뜻하는 블루스 이것이 저희 대전블루스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작 발표회 후 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되기를 비는 고사를 지냈습니다. 배우들도 영화가 잘 제작되기를 빌며 고사를 지냈고, 시민기자도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 노전우 대표 / 붐필름커뮤니케이션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고 사명감 때문에 조금 더 분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전 블루스 많이 홍보해주시고 대전 최초의 영화 기록으로 남을 수 있고 관객몰이가 돼서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사 이 후 배우들은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 현 석 / 배우
대전에서 제작하고 대전이 밀어주는 영화 대전 블루스의 원장 역을 맡은 현석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전 시민들이 후원해주시는 가운데 대전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 후원해주시고 밀어주시고 또 이 영화가 완성되면 그 때도 꼭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대전 블루스. 성공적으로 제작되어 대전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시민기자 문정호입니다.
#CMB대전방송 #뉴스와이드 #굿뉴스 #대전시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금산군 #세종시 #대전블루스 #붐필름커뮤니케이션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