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한여름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야간개관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열대야를 피해 많은 학생들이 찾았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을 이형직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폭염으로 금년 여름방학에 가족들이 더위에 힘들어 하고 있을때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8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일간 져녁 10시까지 한여름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즐거운 야간개관행사를 통해 과학을 만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대야를 벗어나서 대전시민과 학생들은 버스킹과 과학마술 쇼 등 연주, 저글링, 힙합, 퍼포먼스 등 60여회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국립중앙과학관 입구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조현진 / 대전시 서구 둔산동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 생긴 것 같아서 좋고요. 버스킹이나 매직쇼는 평소 야간에 잘 볼 수 없던 것들인데 좋은 관람거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허아름 / 대전시 서구 둔산동
야간개장을 처음 와보는데 이렇게 많은 공연들도 있고 더위를 싹 날려 버릴 수 있는 것 같고 저희가 숙제 덕분에 과학을 배우러 왔는데 과학을 배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오시은 /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이렇게 야간개장을 해서 버스킹이나 다른 여가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사관을 비롯하여 과학기술관 실내전시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야간에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구성되어 더운 열대아를 피하고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과학체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사관에서는 내가만드는 아이스크림과 바람개비 헬리콥터 만들기 등 체험존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을 만나면서 밤에 배우는 과학이 매우 재미있었고
시원함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 나운산 주무관 / 국립중앙과학관
바람개비 헬리콥터를 만들고 체험하는 코너로서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관람객들이 많이 안 오실 줄 알았는데 오늘 상당히 더운 날인데 생각보다 많이 오셨어요. 그래서 지금 줄을 서서 대기할 만큼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생각보다 재미있어 합니다.
더운 여름 국립중앙과학관 실내전시관에서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기고 체험해보면서 즐거움과 평소야간에 잘 만나기 어려운
과학체험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 박서준/ 대전시 서구 태평동,
밖이 더워도 안에서 노니까 조금 이상하기는 한데 기분이 좋아요
▶ 김민찬/ 대전시 서구 도안동
저는 밤에 배우는 과학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정재운/서울시 양천구
저는 여기 와서 재미있는 것들이나 새로운 것들을 보아서 좋은 것 같아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대야를 피하고 여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시민기자 이형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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