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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김재영 내세워 2위 재탈환 도전

기자박현수

등록일시2018-09-05 18:57:00

조회수4,651

사회/스포츠

■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아시안게임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롯데에게 역전승을 거둔 한화이글스가 오늘은 김재영을 내세워 2위 재탈환에 나섭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만큼이나 가을야구를 향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한화이글스인데요. 오늘 경기 관전포인트 알아보겠습니다. 이글스파크에 나가 있는 박현수 기자, 나와주세요.

 

▶ 박현수 기자 / CMB대전방송
가을야구를 위한 총력전과 함께 9월부터 시작되는 확대엔트리로 볼거리가 더욱 더 풍성해진 한화이글스 경깁니다. 어제 롯데에게 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올 시즌 롯데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재영을 선발 예고했는데요. 첫 단추를 채운 한화이글스가 연승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화 김재영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6승 3패. 5.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016년 프로 데뷔 후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매 경기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 중입니다. 김재영 선수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과 함께 0.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오늘의 활약도 주목해보겠습니다. 롯데 듀브론트는 올 시즌 6승 7패, 한화를 상대로는 1경기에 나와 8개의 삼진을 잡으며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어제부터 확대엔트리가 적용됐습니다. 엔트리는 27명에서 5명 늘어난 32명인데요. 한화이글스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송광민과 김태균, 양성우. 그리고 권혁 선수 등이 포함되며 완전체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입니다.

 

2018 KBO리그 현재 순위를 살펴보면, 한화이글스는 어제 역전승을 기록하며 2위 SK를 반 경기차로 바짝 쫓게 됐고, 롯데는 KIA와 승차 없이 8위로 한 단계 내려앉은 상태인데요.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한화이글스가 2위 자리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박현수 기자 / CMB 대전방송
첫 단추를 잘 채운 한화이글스가 오늘도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잠시 후 20분부터 시작되는 CMB스포츠와 함께 오늘 한화이글스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글스파크에서 CMB뉴스 박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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