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학생들에게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 위한 견학이 진행됐다고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용현 시민기자가 전합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대전지하철.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는 대전지하철을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djet 열차타고 판암기지로 가즈아’ 라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7월 대전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해 차량기지 견학, 전동차시승, 열차모의운전, 화재대비 안전체험 등의 견학이 진행되었습니다.
판암역에서는 안전대피 마스크를 착용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 판암역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차량 기지로 임시편성열차를 통해 평상시 탑승하지 못하는 판암차량 기지로 입고되는 모습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판암차량기지에서는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점검하는 검사고와 4년에 1번 열차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주공장을 견학하고, 실제 지하철 노선을 가상으로 운행해볼수 있는 모의 운전실에서 운전을 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 박영훈 부장 / 대전도시철도공사 운영처
이번 행사는 ’djet열차타고 판암 기지로 가즈아‘라는 슬로건으로 여름방학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초청해서 저희 판암 기지를 방문하는 행사입니다. 미래 고객을 위한 기지견학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용으로는 판암역에 집결해서 역사안전장비 전시와 안전대피 마스크를 착용하는 체험도 하고 임시열차 안에서 홍보동영상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대한 현황설명을 해줬고 또,한 차량 1일 검사하는 검사고를 방문해서 견학을 하였으며, 또한 4년마다 열차 전체를 해체하여 전체를 점검하는 주공장에 가서 견학도 하고 열차를 계속 이동하는 동안에 화재진압체험 연기소화기로 화재진압 체험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도시철도를 가까이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는 앞으로도 지주 열린다 합니다. 평소 대전도시철도공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기자 이용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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