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지난 주말 CMB열전동네방네가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열렸습니다.
입주민들이 모두 집에서 나와 마음껏 즐기면서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보도의 김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성큼 다가온 선선한 가을 오후에, 아파트 단지에서 잔잔한 노랫소리가 울려펴집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들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을 하기도 하고
신명나는 노래 가락에 절로 흥이 나기도 합니다.
우리지역 대표 노래자랑 프로그램, CMB열전 동네방네가 대전 유성구에 있는 푸르지오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뽐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 김은민 추현서 /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다른 아파트도 아니고 저희 아파트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어 주셔서 CMB에 감사드리고 좋은 상품 꼭 많이 타고 가고 싶습니다
▶ 한채수 /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날씨도 좋고,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CMB에서 축하해 주셔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됐습니다. 또 주민들끼리 몰랐던 부분들도 잘 알고 더 친밀감 있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CMB에서 자주 찾아주셔서 우리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파트는 총 638세대가 거주하며 주변에 학교 많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아파트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원과 휴식공 입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은 자랑거리입니다.
▶ 송동훈 회장 / 입주자대표의회
저희 아파트는 인심이 좋고, 638세대가 모두가 한 가족처럼 경비원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족처럼 아끼며 모두가 삶의 질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입주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면서 이 행복한 아파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가 뒤에서 받쳐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한마음 잔치를 했는데요. 이 자리가 밑거름이 되어서 미래에 저희 아파트에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
▶ 임미숙 /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우리 아파트가 이사 온 지 한 3년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주민들이 새로운 장을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의회가 만들준 자리에서 저희들이 나와서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서로 화합하는 보여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이렇게 주민들이 같은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한영숙 /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주민 한마당 잔치를 하게 됐는데요. 주민들이 와서 그림도 관람하고 주민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니 보기도 좋고 의미 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가 기대해 보면서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가 앞으로 행복한 아파트가 됐으면 하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동 푸르지오 파이팅
주민들이 그동안 감춰왔던 끼를 발산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됐던 CMB 열전동네방네.
CMB열전동네방네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 편은 오는 9월 16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됩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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