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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새로운 청사진 제시

기자대전시청 송규아

등록일시2018-09-12 19:53:31

조회수3,732

정치/행정

■ CMB대전방송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대전경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9월 1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대전경제를 그리다’를 주제로 민선7기 경제정책 방향과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허태정 / 대전광역시장 (수어없음)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7가지의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이걸 통해서 현재 대전시의 고용률이 63%를 조금 넘고 있습니다만 민선 7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70%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창업과 일자리 사업에 투자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허 시장이 발표한 민선7기 경제정책 방향은 ‘개방과 혁신으로 살찌는 대전경제 실현’을 목표로  창업으로 성공하는 대전, 기업이 성공하는 대전,
일자리 걱정 없는 대전 등 7대 분야별 추진전략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종합대책’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소상공인 경영개선 이차보전액 100% 확대, 노란우산 공제 장려금 10억 원,
영세자영업자 고용보험료 6600만 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지원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9월 11일, 일자리 정책 방향과 일자리종합박람회 등
유관기관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애로사항,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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