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이신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서구 복수동 복지만두레가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양육시설 등 30곳에 송편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후원 받은 쌀 100kg을 전달했습니다.
고강오 복수동장은 “송편 나눔 행사와 같이 주민들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대덕구 목상동 복지만두레가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목상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잡채와, 두부부침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안부를 살폈습니다.
송영일 회장은 “작게나마 나눔 봉사를 하게 돼 흐뭇하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36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준비된 추석선물 꾸러미는 모시떡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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