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대전과 충남도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제에 나섰습니다.
<기사>
대전시는 태풍 관련 예비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13개 부서로 재난대책안전본부를 꾸려 5일까지 해안 선박 피항, 도로 입간판·전봇대 정비 등 시설물 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는 강풍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와 교통신호등, 가로수, 타워크레인 전도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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