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지난 1일 24만 4천여 명이 KTX를 이용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연휴 둘째 날인 2일에도 23만 7천여 명이 이용한데 이어 3일에도 23만 1천여 명 등으로 23만 여명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종전 최고 이용 기록은 지난 5월 3일 22만 9천명였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에도 KTX 33회, 일반열차 14회, 관광열차 29회 등 총 76회를 증편 운행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