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무형문화재를 직접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종목합동공개행사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가 10월 26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18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 합동 공개행사 <가까이에서 본 무형문화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1종목, 12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참여하며, 문화재 지정 당시의 기량과 전통기능을 잘 보존하고 있는지 여부와 그 동안의 향상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립니다.
<가까이에서 본 무형문화재>는 10월 26일 오후 3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보유자들이 직접 제작과정을 공개하는 시연과 한 해 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로 진행됩니다.
대전시가 전통시장과 청년창업기업 등 소기업의 무료홍보를 지원합니다.
이번 홍보매체 시민이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12개 업체의 광고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시가 보유한 와이드홍보판, 도시철도 기둥광고, 벽면광고, 조명광고 등에 게시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이 전당 앙상블홀에서, 한국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들의 패기 넘치는 데뷔무대를 볼 수 있는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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