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연례행사죠. 11월 김장철을 맞아 대전시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전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특별대책은 사전, 집중, 사후관리 3단계로 구분해 진행되며, 사전관리기관에는 김장쓰레기 배출 사전홍보, 수거용기 점검, 집중관리기관에는 기동처리반 운영, 시설정비와 비상근무, 사후관리기관에는 전용비닐봉투 사용억제, 수거용기 청결관리 등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장철 다량 배출되는 채소류 쓰레기는 전용봉투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해 집 앞에 배출해야 하며, 지푸라기, 노끈 등 이물질은 제거한 후 작게 썰어 부피를 줄이고, 물기는 최대한 제거해 배출해야 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11월 2일부터 중구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열린미술관 <사유의 숲> 전시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정가악회 초청 기획공연 명불허전 세 번째 시간 <아리랑, 삶의 노래-흩어진 사람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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