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시민의 민선7기 비전과 약속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죠.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가 이번에는 서구에서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가 지난 11월 2일, 서구 도마동 유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서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둔산동 샘머리 공원을 중심으로 보라매공원과 정부청사까지 이어지는 센트럴파크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열린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은 도심 속 생태녹지축을 연결해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명품 공원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 버스노선 조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회덕동 일원에서
14개 자원봉사단체와 지역기업 후원으로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재능 나눔을 통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과 11월 20일, 오후 8시,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열한 번째 시간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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