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대전지역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빠르면 다음 달부터 경주 방폐장으로 이동돼 처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박범계 의원은 대전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중·저준위 방폐물과 핵연료가 보관 중에 있다며 신속한 처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성윤모 산업부장관은 원안위 특별점검이 끝나면 보다 더 적극적인 처리를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중단되었던 대전시와 원자력환경공단의 협의가 재개되면 빠르면 12월부터 중·저준위 폐기물 반출이 경주로 이동돼 처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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