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목표모금액을 59억 3천 5백만 원으로 정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사>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전국에서 제막 행사가 열린 가운데, 대전에서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 범국민 나눔운동이 펼쳐집니다.
올해는 ‘사랑의 온도탑’ 목표모금액의 1%인 5천 935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갑니다.
▶ 안기호 회장 /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올라갑니다. 작년에는 어렵게 100도까지 올라갔는데, 그래도 전국에서 3번째로 100도까지 올렸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우리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자부심입니다. 올해도 경기는 어렵고 사정도 힘들지만 대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100도를 충분히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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