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범시민 나눔 운동이죠. 시민 여러분의 온정을 기다리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전시 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기사>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1월 20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19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주요 기업들의 성금 전달식과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이어지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의 올해 목표모금액은 59억 3천 5백만 원이며,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모금액의 1%에 해당하는 5,935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갑니다.
대전시가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교통안전 제설대책’을 추진합니다.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범 시민운동과 함께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월부터 2019년 3월 중순까지 제설상황실도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시여성가족원이 2019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283개의 강좌가 마련되며, 출장요리사양성과정, 애견옷만들기, 노인스포츠지도사 과정 등 수강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과정이 개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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