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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대전광역시 인터넷방송 사업자 선정, 시민과 소통·참여 강화

기자김학준

등록일시2018-12-10 17:41:35

조회수4,810

정치/행정

■ CMB대전방송 뉴스

 

CMB가 대전시 인터넷방송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다양해진 경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정을 알리고 콘텐츠 제작 등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나갈 계획입니다. 김학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시는 민선 7기에 들어서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가 하면 ‘소통과 참여’를 시정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 결과, 대전시 인터넷방송을 알고 있는 비율은 12%, 시청 비율은 13%에 그쳐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소통에는 아쉬운 부분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시간 소통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대전시 인터넷방송 사업자로 CMB가 선정됐습니다.

 

전국 가입자 155만 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CMB는 이로써 여러 방면의 소통 경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높여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 송종현 팀장 / CMB 대전사업부 편성기획팀
CMB는 시정뉴스, 시민 참여 콘텐츠 제작, SNS 등을 통해 대전시의 시정 방향인 ‘소통과 참여’를 실현해 나가고,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소통의 경로를 활용해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 나가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직접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넷방송을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내 사업이나 정책에 반영되길 바랐습니다.

 

▶ 김범식 / 대전시 서구 복수동
대전에서 여러 가지 문화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인터넷방송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더 확장해서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서현 / 대전시 동구 용전동
인터넷방송으로 소통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조례나 학생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전시 인터넷방송에 대한 인식 부족했던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활발한 소통을 주문했습니다.

 

▶ 김철교 / 대전시 중구 선화동
기존 플랫폼이 아무래도 홍보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글이나 콘텐츠를 통해서 좀 더 활발한 소통을 해주셔할 거 같아요.

 

▶ 김동연 / 대전시 동구 홍도동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소통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CMB는 시민들의 의견에 발 맞춰 시청자뉴스와 재난방송 송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밀착형 뉴스와 프로그램으로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CMB는 더욱 다양해진 소통경로를 활용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원해결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취재기자 김학준, 영상취재 임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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