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 대전방송 뉴스
<리드>
대기오염을 측정을 시작해 온 4년 동안 대전 대덕구가 대전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공개한 대전지역 79지점 가운데 유효한 값을 보인 68곳에 대한 대기오염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덕구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67ppb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덕구는 1,2공단과 3,4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공장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공단지역을 다니는 대형 경유차량 등의 배기가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서구가 64ppb, 중구 57ppb, 유성구가 56ppb, 동구 53ppb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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