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대전방송 뉴스
<리드>
계속해서 우리지역 훈훈한 미담소식을 김학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 내 전자기기 제조업체에서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열매트를 기부했습니다.
960만 원 상당의 탄소온열매트를 받은 유성구 보건소는 보건소가 관리하는 가정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저소득가정 가운데 기저귀와 분유를 지원 받는 세대와 영양플러스 사업지원을 받는 다문화가정입니다.
대전시 대덕구 법1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봉사단체와 법동 일대를 돌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해체,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포했습니다.
대전시 대덕구는 법1동을 비롯해 대덕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세종시 금남면의 도자기 업체와 주민자치위원회, NGO 환경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자기 업체는 밥그릇과 국그릇, 접시 등 9개 물품을 담은 상자 170개를 금남면사무소에 전달했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기장판을, NGO 단체는 라면 400박스를 저소득 가구에 기부했습니다.
금남면사무소는 후원 물품을 1월 말까지 배부를 마칠 계획이며, 주민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MB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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