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대전시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39살 이 모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화물칸에 실려 있던 아연도금강판 17톤과 화물차량용 방수덮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흔적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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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5-05-15 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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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대전시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39살 이 모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화물칸에 실려 있던 아연도금강판 17톤과 화물차량용 방수덮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흔적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